김모(54)씨는 27일 오후 6시27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강모(51)씨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강씨를 흉기로 찔렀다.
김씨는 아내를 찌른 직후 아파트 자택 7층에서 몸을 던져 숨졌다. 아내 강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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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8-28 08:18:01 수정 : 2015-08-28 0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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