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축구선수 이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등 근육 인증샷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너 정우형의 가르침에 상체 깡패가 되어가는 중. 이런 좋은 사람&최고의 트레이너 형한테 배우고 있다 보니 몸이 하루하루 놀랍게 발전한다. 어느덧 정우형과 함께 한 시간이 4년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 중인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체 탈의를 한 이승우의 등 근육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승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추억, 정이 쌓여간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되고 함께 멋진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형은 최고입니다. 헬스계의 메시. 대한민국 최고. 형을 알게 된 건 큰 선물. 앞으로 더 공격. 멋진 남자. 피지컬 얘기 그만. 개미 먹는다고 부지런해지는 거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우, 운동 많이 하나보다” “이승우, 멋지다” “이승우,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2일 오후 장결희와 함께 ‘수원컵’에 출전해 활약했다.

사진 =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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