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마지막 날인 4일 상하이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상하이 임시정부는 우리의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민족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라며 “평화통일을 꼭 이뤄서 진정한 광복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서상배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