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꽃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화장품에 담는 브랜드 마몽드가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를 새롭게 출신한다고 1일 밝혔다.

마몽드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은 무궁화의 강력한 생명 에너지로 한층 강화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무궁한 보습을 선사하는 제품. 더운 여름, 무궁화는 무려 100일 동안 한 나무에서 최대 5000 송이까지 꽃을 피워내며 무한정의 에너지를 뿜어낸다. 연구진은 무더위의 역경 속에서도 줄기 차게 피어나는 힘있는 꽃 무궁화의 에너지를 연구하던 중, 무궁화 줄기인 목근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보습 효능 성분을 발견했다. 이 보습 효능 성분이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지켜주는 무궁화 크림의 핵심이다.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은 기존의 덧바르는 보습크림과 달리 무궁화의 강력한 천연 보습인자와 한층 더 강화된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보습 장벽을 견고하게 하고,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극대화 시켜 준다. 우리 피부 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아모레퍼시픽 독자 개발 Ceramide PC-104 포뮬라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빈틈없는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이번 신제품은 무궁화의 천연보습인자와 세라마이드가 만나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지켜주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을 메인으로 선보이며, 산뜻한 타입의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라이트 크림’과 잠자는 사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주고 밀착 보습막을 형성하여 튼튼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 주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슬리핑 필링 마스크’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은 손가락 전체를 이용해 가벼운 마사지와 함께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면 보습 효능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 튼튼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주며, 환절기에 들뜨는 각질과 거친 피부결을 개선해 화장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라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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