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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첫 1군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충주’ 1455가구 분양

입력 : 2015-10-05 13:00:00 수정 : 2015-10-05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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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지역경제 거점도시로 거듭나는 충주기업도시, 미래가치 주목
- 충주기업도시 최 중심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충주’ 랜드마크 대단지로 이목집중

 

미국의 실리콘밸리, 일본의 도요타시, 중국의 소주공단, 프랑스의 랑그독 루시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성공적으로 정착, 조성을 마친 기업도시라는 점이다. 우리나라에도 전국적으로 5대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그 가운데 충주기업도시가 가장 대표적이고 성공적인 기업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소원면, 가금면 일원 약 700만㎡ 부지에 조성되는 충주기업도시는 연구개발(R&D) 산업생산 등 경쟁활동 기능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의 최첨단 도시기능까지 갖춘 ‘지식기반형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충주댐 건립비 5500억원의 약 5.5배가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향후 도시조성이 완료되는 오는 2020년까지 약 3조1366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만28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충주기업도시는 인접해있는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 개발과 맞물려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주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를 모두 합치면 약 992만㎡ 규모의 도시가 형성되며 포스코ICT, 롯데주류, 현대모비스, 유한킴벌리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계획에 있다. 이들 기업 입주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는 9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향후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주기업도시는 기업도시 개발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전국 5대 기업도시 가운데 중 가장 빠르고 원활한 사업속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충주기업도시 내 단독∙공동주택 부지는 모두 분양을 마쳤으며 산업용지와 상업용지도 각각 98%, 74%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충주기업도시가 높은 관심을 받는 데는 우수한 교통여건이 한 몫 한다. 충주는 수도권 1시간, 전국 2시간 대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로 향후 동서고속도로, 중부내륙철도 등까지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충주기업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달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충주’ 신규 분양을 앞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충주’는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첫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브랜드 프리미엄, 우수한 입지와 상품력을 두루 갖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충주’는 충주기업도시의 최 중심부인 공동 2블록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 동, 전용먼적 59~84㎡ 총 1455가구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수는 ▲59㎡ A 786가구 ▲59㎡ B 155가구 ▲84㎡ A 359가구 ▲84㎡ B 95가구 ▲84㎡ C 60가구다.

분양문의: 043-854-2200

단지 남쪽에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중심상업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편의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 초∙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부지가 단지 주변에 밀집 조성돼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외부에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서며 단지 내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라운지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충주’ 분양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충북 충주시 문화동 1130번지, KBS충주방송국 맞은편에 마련된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이번 달 중 오픈 할 예정이며, 충북 충주시 연수동 65번지(연수동 힐스테이트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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