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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비타,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 진행

입력 : 2015-10-13 13:38:25 수정 : 2015-10-13 13: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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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는 양봉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은 생물학자였던 멜비타 창립자 베르나르 쉐빌리아가 환경 오염으로 인해 꿀벌이 감소하는 것을 보며 양봉을 시작하게 됐고, 자연과 인간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바탕을 둔 멜비타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멜비타의 아르간 관련 제품이 판매된 수량만큼 일정 수익금을 모로코 여성의 양봉활동 지원을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 멜비타는 아르간 관련 판매 제품마다 1000원의 금액을 도네이션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아르간 오일 산업에 몸 담고 있는 모로코 여성들에게 기부하는 것은 물론, 벌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아르간 성분을 함유한 멜비타 제품은 베스트셀러 아르간 뷰티오일을 비롯해, 아르간 비오 바디 오일인 크림, 벨벳 핸드크림, 샤워 젤 등이 있다.

한편 멜비타는 에코서트 및 코스메비오 인증을 받는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동물 보호 등 착한 브랜드로써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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