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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이혼, "난 실제로 이중인격자, 냉탕과 온탕 오간다. 내명에 가지고 있는 문제"

입력 : 2015-11-26 00:38:20 수정 : 2015-11-26 0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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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이혼
정찬 이혼, "난 실제로 이중인격자, 냉탕과 온탕 오간다. 내명에 가지고 있는 문제"

배우 정찬이 이혼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찬은 지난해 10월 MBC '폭풍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찬은 극중 캐릭터 성격에 대해 "실제로 내가 이중인격자라서 문제가 없다.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은 "극중 캐릭터도 그렇지만 나 역시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 인간의 내면에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밝혔다.

한편,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찬은 아내였던 김모 씨와 3년 10개월의 결혼생활을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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