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더 파이널'이 외화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은 25일 425개의 스크린에서 3만 27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4만 1108명이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007 스펙터', '크림슨 피크', '이터널 선샤인' 등 현재 개봉중인 외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내부자들' 그 뒤를 이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검은 사제들', '도리화가'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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