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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눈이 침침해지거나 따끔따끔한 느낌...예방법은?

입력 : 2015-11-26 23:59:05 수정 : 2015-11-26 2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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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사진= MBN)
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눈이 침침해지거나 따끔따끔한 느낌...예방법은?

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무엇일까.

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여 시각에 생기는 각종 증상을 말한다.

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 생기는 증상으로 눈이 침침해지거나 따끔따끔한 느낌을 받는다. 

1970년대 후반부터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심각하게 거론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건조하고 타는 듯하며,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고, 초점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린다. 또한 색상 인식이 달라지며 두통이 생기기도 하며, 시력의 저하와 각막염·결막염 등도 일으킬 수가 있다.

이러한 상태는 대체로 컴퓨터 화면에서 떨어져 휴식을 취하면 사라진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무반사 화면 보안경 혹은 엷은 빛깔이 들어간 안경을 사용하거나, 컴퓨터 화면의 색상을 자극이 덜한 쪽으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심하면 안구 스트레칭 체조를 하거나 안약을 사용하면 좋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조심하자”, “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안구 스트레칭 체조해야지”, “컴퓨터시각증후군이란, 예방법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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