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c형 간염 증상 소화불량·불쾌감·근육통…예방법은?

입력 : 2015-11-27 00:05:26 수정 : 2015-11-27 00:05: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c형 간염 증상 (사진= YTN)
c형 간염 증상 소화불량·불쾌감·근육통…예방법은?

C형 간염 증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체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C형 간염은 초기에는 피로감·열감·근육통·소화불량·우상복부 불쾌감·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10년 이상 C형간염이 만성 감염이나 간경변증, 간암 등의 소견으로 감염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C형 간염은 예방이 최선이기 때문에 체액을 통해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주사기는 반드시 1회용을 사용해야 하며 성적 접촉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여야 한다. 침을 맞거나 문신과 피어싱을 할 때에도 반드시 소독된 도구를 사용하도록 하고, 그 외에 면도기, 칫솔, 손톱깎기 등 혈액에 오염될 수 있는 모든 물건이 간염을 전파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인식하고 주의해야 한다.

c형 간염 증상에 누리꾼들은 “c형 간염 증상, 모두 조심하세요” “c형 간염 증상, 그렇구나” “c형 간염 증상, 예방이 최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