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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도 반한 '취향저격' 뷰티 아이템

입력 : 2016-01-29 14:20:22 수정 : 2016-01-29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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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이나 개인 SNS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필살기'를 공개하는 여자 스타들이 늘었다. '깐깐한 그녀들'의 취향 저격 뷰티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 '정시아 롤러'

배우 정시아는 최근 개인 SNS에 드라마 촬영 도중 틈틈이 마사지 도구로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BC 에브리원 드라마 ‘꽃가족’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촬영 대기 중에도 짬짬이 굴리기! 늙지말자!"라는 글과 함께 마사지 롤러 인증샷을 올렸다.

정시아가 사용한 제품은 '랑콤 레네르지 리틀 페이스 롤러'로, 360도 다이아몬드 커팅 듀얼 헤드가 피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입체적인 얼굴선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 한지민·이하늬의 '연예인 마스크팩'

연예인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또 다른 제품은 랑콤의 '제니피끄 마스크'다.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한지민, 이하늬 등이 드라마나 중요한 화보 촬영 전날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인 마스크팩'이란 별칭이 붙은 제품이다.

케이블 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방송 중 최희가 냉장고에 두고 수분 공급 및 진정용으로 사용한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니피끄 마스크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안티에이징 세럼인 제니피끄 1병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 주름 없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로 제작돼 마치 내 피부인 듯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 '최희 진동 클렌저'

'화장대를 부탁해' MC 최희는 최근 방송에서 잡티 없는 도자기 피부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의 빛나는 민낯의 비결은 꼼꼼한 클렌징에 있었다. 최희가 방송에서 사용한 클렌징 디바이스는 바로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이다. 

박한별, 산다라박 등 이미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손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얼굴뿐 아니라 팔꿈치, 발 등 바디에도 말끔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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