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결혼 후 근황을 첫 공개했다.
한그루는 4일 인스타그램에 "집에 놀러온 #겨자 멋지다"라는 멘트와 함께 반려견과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덩치 큰 리트리버 강아지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 후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낸 그는 현재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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