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미라클 푸드 10 솔루션 선 에센스 SPF50+ P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이 특징인 제품으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촉촉한 사용감의 선 에센스다.
10가지 미라클 푸드인 영지, 복분자, 흑차, 마키열매, 인진쑥, 시금치, 백삼, 퀴노아, 꿀, 당근에서 추출한 피토 미라클(PHYTO MIRACLE)™과 서브마이크론™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항산화 오일을 함유했다. 진공펌프 타입 용기라 청결하게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사용법은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눈 주위를 피해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에 적당량을 펴 바르면 된다. 외출하기 15~2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장시간 외출이나 야외 활동 시에는 휴대하면서 자주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선 제품 선택 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케어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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