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과 돈을 벌어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의지 때문에 파독 간호사가 된 것이지 처음부터 애국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독일에 온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월급 대부분을 고국으로 송금해 경제 발전의 기초를 닦는 데 일조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후손에게 전해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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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4-26 20:15:42 수정 : 2016-04-26 2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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