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옥중화` 공식홈페이지 |
‘옥중화 ’가 30일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
‘옥중화 ’는 사극 연출의 대명사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다시 뭉친 작품 . 이에 배우 고수와 진세연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
특히 진세연은 ‘옥중화 ’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옥중화 ’가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하는데다 50부작 타이틀롤을 맡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이 같은 상황 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진세연에 대한 네티즌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
한 포털사이트에 몇몇 네티즌은 “연기를 못하진 않지만 매번 똑같은 연기톤이라는 게 (jys9****)” “솔직히 연기에 비해 주연 캐스팅이 잦게 느껴지는 배우 (i_yu****)” 등의 의견으로 진세연의 ‘옥중화 ’ 출연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매력이 있으니 주연으로 쓰는 거지 . 진세연 선해보이고 예쁘고 괜찮던데 (soon****)” “어차피 포텐은 나중에 터질 수도 있음 . 진세연도 꾸준히 외길가다 보면 터진다에 한 표 (lang****)”라며 진세연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이어갔다 .
한편 , 드라마 ‘옥중화 ’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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