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수시로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솔한 이야기를 청취하는 등 친구처럼 소통한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 활동하는 것이다.
이에 김낙동 구례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 향상에 보탬이 되고, 결과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의 진정한 친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구례=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