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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6차'에 1만3000명 몰린 이유

입력 : 2016-05-01 14:56:18 수정 : 2016-05-01 1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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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ay혁신평면, 테라스, 다락공간 등 특화설계와 72·78㎡ 틈새면적으로 실수요층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가 분양 완판을 예감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9일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5000여 명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을 정도다. 개관 3일동안 총 1만3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 앞에서 만난 한강신도시 운양동 A공인 관계자는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초역세권 아파트인데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양동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김포시뿐만 아니라 일산 등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전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운양역(예정) 초역세권인데다, 단지 남측으로 모담산이 위치하고 한강조류생태공원도 인접해 있어 역세권의 편리함과 숲세권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방과 거실에서는 모담산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모(40)씨는 “이 단지는 운양동 초역세권인데다 김포한강로IC 초입에 위치해 20분 내 여의도로 출퇴근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강서구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도 할 수 있는데다 모담산과 운양동 상업지구도 인접해 주거편의성도 뛰어난 만큼 분양을 받아볼까 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 오픈 3일동안 1만30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뜨거웠던 현장분위기가 청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는 마지막 물량인 만큼 ‘반도유보라 6차’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라며 “김포한강신도시는 ‘운양동 역세권’에 대한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만큼, 6차 물량도 인기가 무척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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