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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 ‘서울오픈아트페어’ 14일까지 열려 외

입력 : 2016-05-10 21:24:53 수정 : 2016-05-10 2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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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픈아트페어’ 14일까지 열려

미술품과 대중의 열린 만남을 지향하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가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청작화랑, 예화랑, 갤러리 미즈, 더 컬럼스 등 국내외 화랑 90곳에서 회화·조각·사진·영상 등 5000여점을 내놓았다. 프랑스 장샤를 카스텔바자크, 일본 구사마 야요이, 독일 니콜라스 보데, 한국 이우환 정상화 이왈종 등 인기작가 700여명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스타초대전’에서는 배우 강석우 김영호 이화선의 작품을 볼 수 있다.

20일부터 19개국 참여 ‘아트부산’

부산의 국제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6'(대표 손영희)이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19개국 191개 갤러리에서 4000여점의 작품을 내놓는 미술장터다. 국내 화랑으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가나아트, 아라리오갤러리, 리안갤러리, 313 아트프로젝트, 갤러리 자인제노, 갤러리바톤, 더페이지갤러리, 박여숙화랑, 선화랑, 아트사이드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조현화랑, 이화익갤러리 등 114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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