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양산 서창 현진에버빌 주택홍보관이 13일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85번지 토암빌딩에 개관했다.

양산은 부산과 울산의 입지적 요충지로, 현진 에버빌은 도시개발 예정지인 양산 소주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개발비전과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

소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인구 50만 시대 도약의 개발 신호탄으로 2,200세대, 5,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주거타운이 조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해당구역에는 도로 8km, 공원 4개소, 주차장 2개소, 녹지 등을 건설하여 보다 편리하게 도시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진에버빌은 부산울산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등 편리한 교통망과 주위 초중고, 도서관 등의 우수한 학군, 대운산 정족산 천선산이 감싸안고 앞으로는 회야강의 강줄기가 흐르는  배산임수의 명당에 위치해 있다.

측벽특화공간(예정)으로 설계하여 3평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여 효율적이며, 2 in 1(예정) 구조로 집 1채로 개인생활공간을 존중하는 2채의 독립주거 구현이 가능하다.

해당 아파트는 총 803세대(예정) 84㎡(구 25평), 72㎡(구 21평), 59㎡(구 17평) 시공될 계획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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