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이 무료수강 이벤트로 민간자격증 교육을 무상 지원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은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5000명에게 방과후지도사, 커피바리스타를 비롯한 총 40종 민간자격증 교육 무료수강 기회를 제공 중이다. 이 이벤트는 해당 기업 공식홈페이지 회원가입 과정에서 추천인 칸에 ‘STUDY’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40종 민간자격증 무료수강이 기능하며, 이 중에는 대중의 자격증 추천에 언급되는 자격증 종류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당첨 시 한국자격검정진흥원 2016 시험 기출문제도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자기계발을 위해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거나, 큐넷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중에는 커피바리스타, 아동·미술심리상담사와 같은 민간자격증에 관심을 보이지만, 비용 때문에 취득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 이들에게도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병원코디네이터, 방과후지도사 등 도합 40종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벤트를 통해 민간자격증 교육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앞으로도 구직자 내일배움카드 이용자나 큐넷 자격증 시험 준비자 등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료수강 이벤트를 주최한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은 국가지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된 1급 자격증(병원코디네이터, 아동·미술심리상담사 등) 교육을 선보이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대중들의 자격증 추천을 반영해 다양한 자격증 종류 별 교육을 보급하는 데 주력했다. 이 점을 토대로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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