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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서인국, '꽃미남 사기꾼'으로 강동원 뒤를 이을까

입력 : 2016-05-27 00:05:13 수정 : 2016-05-27 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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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강동원/OCN,쇼박스 제공

배우 서인국이 새로운 연기적 도전을 선보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오는 6월 18일 방송될 OCN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사기꾼 양정도 역으로 출연한다. 양정도는 빼어난 꽃미모와 비상한 두뇌를 가진 인물로 백성일(마동석 분)과 엮이면서 '착한 사기'에 뛰어들게 된다.

올해 인기를 모았던 '검사외전'처럼 '징수 공무원-사기꾼'이란 독특한 콤비를 내세운 '38사기동대'는 특히 서인국의 양정도가 강동원의 한치원를 잇는 새로운 사기꾼 캐릭터로 등극할 수 있는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8사기동대'에는 서인국을 비롯해, 마동석, 최수영, 송옥숙, 허재호, 고규필, 이선빈,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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