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화 김태균, 12년 연속 100안타…우타자 처음

입력 : 2016-07-22 19:59:33 수정 : 2016-07-22 19:59:3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태균(34·한화 이글스)이 12년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우타자로는 처음이다.    

김태균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2회초 우전안타를 치며 올 시즌 100안타를 채웠다. 2001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태균은 2003년 처음으로 100안타(153개)를 넘겼다.    

김태균에 앞서 기록을 세운 선수는 모두 왼손 타자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