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입원·수술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손해율 부담으로 갱신형으로 판매해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보장기간도 80세로 짧았다. 특히 발병 원인을 불문하고 질병 및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1일당 2만원씩 보험금을 지급해 보장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 수술 시에도 약관에 정한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입원, 수술 합계보장금액 최대 2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한화생명 직원이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되는 ‘한화생명 100세 건강 입원수술 정기보험’을 소개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 달성을 기념해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략상품”이라며 “현대인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입원 및 수술을 100세까지 갱신 없이 보장하는 고객 중심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40세가 20년납으로 주계약(의료비보장형) 및 입원수술보장특약 1000만원씩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4만5900원, 여성 4만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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