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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최유라 10월 결혼 '스몰웨딩족 합류'

입력 : 2016-07-25 09:42:56 수정 : 2016-07-25 09: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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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신스틸러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오는 10월 부부가 된다.

김민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이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 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예비부부인 김민재와 최유라는 현재 같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KBS 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선후배의 연을 맺은 뒤 약 1년7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들의 열애 소식은 지난 3월 알려졌다.

김민재는 영화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특종: 량첸살인기', '무뢰한', '비밀은 없다',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하면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알려왔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 홍당무', '최종병기 활', 드라마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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