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신장 175㎝, 몸무게 75㎏ 정도이며 전신이 부패돼 있었다.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회색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시신 주머니에서 발견된 지갑에는 이모(25·충남)씨의 신분증이 있었다.
해경은 신분증을 토대로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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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7-28 09:55:14 수정 : 2016-07-28 0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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