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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수익성 동시 추구 ‘지수연동예금’
NH투자증권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과 베트남 지역에 주로 투자하는 ‘삼성아세안증권펀드 제2호’(사진)를 출시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아세안2펀드는 아세안 지역 핵심 5개국(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베트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 펀드는 20년가량 아세안 시장만 분석한 삼성자산운용 홍콩 현지법인의 전담 매니저가 운용하는 모펀드에 투자하는 자펀드로 지난 13일 기준 15%대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또 이 상품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전용 저축 계좌를 통해 매수하면 매매·평가차익 및 환차익이 비과세되는 장점이 있다.

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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