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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김소희(왼쪽)가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전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에게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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