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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4마리 싣고 고속도 달리던 1t 화물차 넘어져

입력 : 2016-08-25 14:16:06 수정 : 2016-08-25 14: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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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55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황간IC 인근에서 소 4마리를 싣고 달리던 1t 화물차가 넘어져 있다.
24일 오전 11시 55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황간IC 인근 214㎞ 지점(부산 기점)에서 A(55)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물칸에는 소 4마리가 실려 있었는데, 화물칸에 철제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소가 밖으로 탈출하지 못했다.

화물칸에 있던 소 4마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 등에 의해 구조돼 A씨 지인의 화물차에 옮겨져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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