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교육지원청은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소머빌중학교 데이빗엘러리교장과 교사 4명, 학생 15명, 학부모 5명 등이 지난 20일 2주 일정으로 방한했다고 밝혔다. 원주교육지원청이 강원지역 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소머빌중학교에서 4주간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방문은 원주교육지원청의 강원지역 학생들의 뉴질랜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답방이다.
이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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