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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교육지원청의 초대로 뉴질랜드 소머빌중학교방문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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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9-26 20:42:13 수정 : 2016-09-30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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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중학생들이 강원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4주간 머물면서 문화체험과 한글을 배우게 된다.

강원도 원주교육지원청은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소머빌중학교 데이빗엘러리교장과 교사 4명, 학생 15명, 학부모 5명 등이 지난 20일 2주 일정으로 방한했다고 밝혔다. 원주교육지원청이 강원지역 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소머빌중학교에서 4주간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방문은 원주교육지원청의 강원지역 학생들의 뉴질랜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답방이다.

소머빌중학교 방문단은 원주시의 중학교를 방문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가정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또 이들은 6.25한국전쟁 당시 뉴질랜드 군인들이 주로 주둔하고 41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던 경기도 가평시와 강원지역 DMZ,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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