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개발 호재 풍부한 영천에서 저렴한 ‘영천 양우내안애’ 주목

입력 : 2016-10-21 10:52:00 수정 : 2016-10-21 10:29: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북도청 승인으로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 본격 개발 시작…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영천시 공급되는 아파트들 중 마지막 500만원대 저렴한 아파트 인기

▲사진 : 영천 양우내안애 조감도
대형 개발호재와 입지적인 장점을 통해 영천시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경북도청으로부터 계획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간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가 관심의 대상 중 하나다. 이 산업단지는 영천첨단부품소재단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등 다양한 산업들과 연결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주변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의 발전에는 교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영천IC와 익산-포항고속도로 북영천IC가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은 ‘교통의 허브’ 지역으로써 손색이 없다. 옆으로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동영천IC(2017년 개통예정) 신설공사도 진행 중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더하여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평택 아산국가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의 주요산업단지로도 교통망이 이어져 있어 영남권 물류 및 유통 중심지로 역할이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이 좋은 영천시는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인력 수급도 원활하고 물류의 이동도 수월해 선호도가 높은 것이 당연하다”며 “산업단지로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게 되면 생활인프라도 더욱 풍부해져 주변 영천시 아파트들로 소비자들의 눈길이 모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에서 ‘영천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9월 30일부터 견본주택을 열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단지의 저렴한 가격대가 눈길을 끈다. 2016년 영천시에서 분양됐던 아파트들의 전용면적 3.3㎡당 분양가 평균은 740만원인것에 비해 ‘영천 양우내안애’의 공급가는 500만원대로 약 20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전용면적 3.3㎡당 500만원대라는 가격은 영천시에서 나올 수 있는 마지막 가격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총 7개 동 규모로 구체적인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59㎡ 115가구, ▲74㎡ 256가구, ▲77㎡ 78가구, ▲84㎡ 50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실현해 채광과 통풍을 끌어올렸으며 웰빙 단지 필로티 설계를 계획했다. 실내에는 4Bay 혁신평면 설계를 채택해 일조량 확보에 유리하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바탕으로 자연 환기에 유리하다.

주부의 편리한 동선을 위한 아일랜드형 주방이 제공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게 설계된다. 4Bay 구조로 안방, 거실, 작은방까지 금호강 조망권을 강조했다.

‘영천 양우내안애’는 영천터미널, 영천역, 이마트, 하나로 마트, 영천 시민 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에 접근성이 높다. 또한, 동대구-영천 간 복선전철화(2017년 예정), 상주영천고속도로(2016년 예정), 북영천IC, 영천IC 등으로 인접 지역 진·출입과 시·도 단위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영천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유아숲놀이터, 체력단련시설과 금호강변에 위치하여 푸른 자연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운동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경로당,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상담은 ‘영천 양우내안애’ 방문예약을 하거나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친절한 상담원에게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
  • 고민시 '완벽한 드레스 자태'
  • 엄현경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