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방송화면 캡처 |
22일 오후 3시 34분께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가 왕십리역 인근에서 멈춰 한 시간 넘게 승객들이 갇혀 있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왕십리행 열차는 기관 고장을 일으켜 왕십리역과 서울숲 역 중간의 지상 구간에 멈춰 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ina***) 가족들 전부 분당선 타는데 큰일이다” “(bcl***) 갑자기 전기 끊겼다고? 뒷 차가 박았으면 대형 참사.” “(디토) 아까 분당선 타고 어디 가려다 말았는데 안가길 잘했다” “(sam***) 분당선을 1호선으로 만들지 마라!!” “(chan***) 분당선 문제가 있네. 계속 연착연착 하다가 결국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라고 내쫓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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