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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전영택·박종화·서정주 기려 문학상 수상자 선정

입력 : 2016-10-26 22:05:03 수정 : 2016-10-26 2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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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는 제2회 전영택문학상 수상자로 김완성·김용옥 시인과 김영훈 아동문학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완성·김용옥 시인은 각각 시집 ‘감자를 먹는 사람들’과 ‘이렇게 살아도 즐거운 여자’, 김영훈 아동문학가는 장편소설 ‘장군님의 말씀’으로 수상하게 됐다.

박종화문학상은 시집 ‘치마, 비폭력을 꿈꾸다’의 유혜영 시인과 소설집 ‘열등방정식’의 이선구 소설가에게 돌아갔다. 제2회 서정주문학상은 이채민 시인(시집 ‘빛의 뿌리’), 김선화 시조시인(시조집 ‘네가 꽃이라면’)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인협회는 세 문인을 기리기 위해 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김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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