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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수혜 기대되는 신정동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 성황리 분양

입력 : 2016-10-27 15:36:00 수정 : 2016-10-27 15: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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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화설계, 생활, 교통 인프라까지 풍부해 견본주택 성황 이뤄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은 3일간 견본주택 방문객 수 약 7천여 명을 넘기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지난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일, 28일 2순위 청약일, 오는 11월 3일 당첨차 발표, 11월 8일~10일까지 정당계약, 11월 10일 예비당첨 순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 두산위브, 신정현대홈타운 (1~4단지), 신성미소지움(1,2단지), 대명루첸에 이르는 약 1만여 세대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생활,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5분 거리 내 롯데마트, 홈플러스, 수암시장 등 편의시설이 있고 울산대공원, 여천천, 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하다. 청솔초, 동평초·중, 중앙중, 울산여고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된 것도 특징이다. 동서오거리, 공업탑R, 문수로, 울산IC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은 2~3인 중심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선호도가 높은 60㎡ A/B type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전 세대 4bay 남향 배치와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조망권도 탁 트여 여천천 및 울산대공원도 누릴 수 있다.

이어 입주민들을 위한 1~2층 테마상가와 3층 정원,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는 내진 1등급 설계를 적용, 아파트 전층 인방댐퍼를 시공했다.

또한 울산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 개통, 울산 남구 도시재생사업, 수암상가 시장 야시장 운영 등으로 인한 울산 남구 배드타운 등이 대표적이다.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수암상가 시장은 지난 4월부터 골목형 시장사업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 토요일에 지역 첫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야시장 개장은 하루 평균 4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고 상가 매출액이 평소보다 35%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개발 사업에 따른 수요와 상권개발로 인해 신정동 지역의 인구유입, 상업시설 조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울산 테크노 산업단지 개발 및 국립 산업 박물관이 건립 예정에 있고 울주군청 이전 확정돼 있다. 이로써 주변 상주인구와 많은 유동인구 등으로 높은 임대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우진건설은 울산의 주거선호지역인 옥동에 ‘대공원 센트럴하임 더시티’를 지난해 9월 최고 경쟁률 약 65대 1로 마쳤으며 이어 ‘센트럴하임 더시티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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