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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보니하니, 네티즌…“누리꾼들이 국정원보다 능력 있다고 본다”

입력 : 2016-12-07 14:07:23 수정 : 2016-12-07 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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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보니하니` 방송화면 캡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0년 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한 것이 알려졌다.

정유라 씨는 2006년 방송된 ‘보니하니’의 ‘도전! 작은 거인’이란 코너에 승마 유망주로 소개됐다. 당시 11세로 서울 경복초등학교 재학 중이었던 정유라 씨는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영상 중간에는 정유라 씨를 응원하는 최순실 씨도 찾을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븐) 정유라 알차게 살았네. 보니하니도 나왔구나.” “(walk***) 10년 전 EBS 보니하니 정유라 특집. 최순실이 힘쓰고, 돈 써서 만들어진 거겠지?” “(아는오빠) 보니하니에 초딩 정유라랑 최순실도 나왔었네.” “(hye***) 누리꾼들이 국정원보다 능력 있다고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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