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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우리은행 ‘더강한 예·적금’

입력 : 2016-12-14 03:00:00 수정 : 2016-12-13 19: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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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성공 감사마음 담아… 금리 최고 연 3.0%
금융거래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NH농협은행의 ‘앱캐시’, IBK기업은행의 ‘휙 서비스’, 롯데카드의 ‘퀵 오더’, 현대캐피탈의 모바일 견적 서비스 등 금융권이 고객 편의성을 높여 출시한 서비스를 집중 조명해본다. 아울러 우리은행의 ‘더강한 예·적금’과 SC제일은행의 ‘신세계이마트 삼성카드2’, NH농협생명의 ‘행복한경영인정기보험(무배당)’ 등 재테크와 합리적인 소비, 노후 준비에 적합한 상품도 알아본다.


우리은행 직원이 민영화를 기념해 출시한 ‘더강한 예·적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민영화 성공에 따른 감사의 마음을 담아 1년 만기 신상품 ‘더강한 예·적금’을 출시하고,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상품은 영업점뿐 아니라 스마트·인터넷뱅킹과 온라인 쇼핑몰 SK플래닛 ‘11번가’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먼저 영업점과 스마트·인터넷뱅킹을 통해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5000만원 한도로 우대 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1.9%가 적용된다. 정기적금은 가입금 월 10만원 한도로 최고 2.3%다. 우대 금리는 ‘위비’ 플랫폼(톡·멤버스·마켓)의 회원이나 올해 말 기준 우리은행 주주에게 주어지는데, 예금과 적금 각각 최대 0.3%포인트, 0.5%포인트다. 모든 가입자는 11번가의 3000원짜리 할인 쿠폰도 챙길 수 있다. 11번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5000계좌 한도로 가입금 1000만원 내로 2.0%가 제공된다. 정기적금은 가입금 월 10만원 한도로 3.0%이다. 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모바일 은행 ‘위비뱅크’나 스마트뱅킹(원터치 개인 앱)에서 영상 통화를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이용해 입·출금 계좌 개설 없이 신규로 예·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은행은 연말까지 ‘민영화 축하 응원댓글’ 이벤트와 ‘내 친구 민영아~ 같이 영화 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스마트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위비 플랫폼 가입 회원이나 더강한 예·적금 가입 고객이 응원 댓글로 응모하면 6000명을 추첨해 미니 골드바와 위비마켓 5만원 적립금, 케이크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은행 공식 페이스북에서 ‘민영이’와 유사한 이름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해 태그 대상 친구 200명에게 영화표(1인 2장)를 증정한다.

황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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