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NH농협은행의 ‘앱캐시’, IBK기업은행의 ‘휙 서비스’, 롯데카드의 ‘퀵 오더’, 현대캐피탈의 모바일 견적 서비스 등 금융권이 고객 편의성을 높여 출시한 서비스를 집중 조명해본다. 아울러 우리은행의 ‘더강한 예·적금’과 SC제일은행의 ‘신세계이마트 삼성카드2’, NH농협생명의 ‘행복한경영인정기보험(무배당)’ 등 재테크와 합리적인 소비, 노후 준비에 적합한 상품도 알아본다.
우리은행 직원이 민영화를 기념해 출시한 ‘더강한 예·적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
은행은 연말까지 ‘민영화 축하 응원댓글’ 이벤트와 ‘내 친구 민영아~ 같이 영화 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스마트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위비 플랫폼 가입 회원이나 더강한 예·적금 가입 고객이 응원 댓글로 응모하면 6000명을 추첨해 미니 골드바와 위비마켓 5만원 적립금, 케이크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은행 공식 페이스북에서 ‘민영이’와 유사한 이름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해 태그 대상 친구 200명에게 영화표(1인 2장)를 증정한다.
황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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