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고양이가 "나에게 혼날 때는 나랑 관계없다는 표정을 짓지만 남편에게 혼날 때면 눈망울을 글썽이며 용서해달라는 표정을 짓는다"며 "남편이 가여운 표정을 보면 혼내지 않고 되레 예뻐해 준다는 것을 아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여성에게 혼날 때 모습. 시큰둥한 표정이다. |
남성에게 혼날 때 모습. 용서해달라는 표정을 짓는다. |
괘씸하게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기도 한다! |
고양이의 귀여운 표정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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