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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와 결별 전 인터뷰서 고백 보니? ‘안타까움 가득’

입력 : 2017-01-24 08:31:28 수정 : 2017-01-24 08: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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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장기하가 결별,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양세형의 숏터뷰’에서 장기하의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장기하는 지난해 양세형이 진행하는 ‘양세형의 숏터뷰’에 출연했다.

당시 양세형은 “장기하에게 꼭 해야 되는 질문이다. 시키니까 마지못해 하는 그 질문이다”며 아이유의 질문임을 간접적으로 얘기했다.

이어 양세형이 “좀 물어보기 그렇다”고 하자 장기하는 “하세요. 괜찮아요”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좀 민망해 하실까봐 그렇지만 그분과는 잘 지내고 있는거죠?”라며 아이유와의 관계를 물었다. 장기하는 “아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아이유, 장기하는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4년 만에 결별해고, 연인에서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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