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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개편안, 네티즌…“2년이나 지나서야 겨우 다시 시동이 걸린”

입력 : 2017-01-24 08:50:13 수정 : 2017-01-24 08: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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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공

저소득 지역가입자 606만 가구의 건강보험료를 2024년까지 절반으로 낮추고 고소득층 73만 가구의 건보료는 올리는 ‘국민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런 내용의 건보 개편안을 1단계(2018년), 2단계(2021년), 3단계(2024년)를 거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상반기 국회에서 이런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 하반기에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야당이 자체적인 건보 개편안을 발표한 데다 조기 대선까지 치러진다면 올해 국회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es*****) 2년이나 지나서야 겨우 다시 시동이 걸린” “(nom*****) 촛불민심에 겨우 통과” “(사과****) 언제쯤 경제가 안정이 될런지” “(QQEE****) 빨리 해결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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