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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콘테스트 4강 예리, 맥심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엄상미-김소희와 한솥밥

입력 : 2017-01-24 10:13:21 수정 : 2017-01-24 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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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ISS MAXIM CONTEST' 4강 진출자인 예리가 맥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에서 도발적인 눈빛과 앙증맞은 매력을 어필하며 결승 진출자들을 위협했던 예리는 "나는 끼를 방출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다"라며 "더 넓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끼를 방출해 보고 싶다"고 미스맥심 도전 계기를 밝혔다.

예리는 최근 남성잡지 MAXIM(이하 맥심)의 특별판 화보집 'MAXIM B SIDE(맥심 비 사이드) B형의 표지를 장식, 지난 2일 공개한 뒤 5일 만에 선주문 물량을 품절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리는 "나만의 팔색조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보여드릴게 많으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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