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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조카, 네티즌…“양심이 있으면 대통령으로 나서면 안 되지”

입력 : 2017-01-25 00:02:22 수정 : 2017-01-25 0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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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트위터

김광진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의 병력비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24일 김광진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집안은 정상적인 곳을 찾는 게 더 빠를 듯"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링크된 기사에는 반 전 총장의 조카 반주현이 장기간 동안 병역기피자로 지병수배 됐다는 내용의 기사가 담겨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혼부부*****) 측근 정리도 못하시는 분들이 나랏일은 어찌 하시려구요” “(들풀****) 상식적으로도 조카가 병역기피자로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지명수배까지 받았는데 고위공직자였던 반 전 총장이 몰랐을 리 없다. 명쾌한 입장 표명을 기대한다.” “(bae******) 반씨네 집안도 엉망이에요 양심이 있으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나서면 안 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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