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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여왕’ 김혜연, ‘2017 베스트가요쇼 대축제 10대 가수상’ 수상...저력 입증

입력 : 2017-02-21 11:47:12 수정 : 2017-02-21 11: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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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이 지난 20일 인천 서구 문화회관에서 열린 '2017 베스트가요쇼 대축제 시상식'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가수로서의 저력, 팬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이날 실버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해 “2017년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이를 전환점으로 삼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는 김혜연이 지난 1월 이적한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는 대목으로 평가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루체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김혜연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조정민이 모두 수상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남겼다. 

한편 조정민은 이번 ‘2017 베스트가요쇼 대축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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