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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된 강민호, 근황 보니?…딸바보 등극 "완벽한 2017년"

입력 : 2017-11-21 16:00:22 수정 : 2017-11-21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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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포수 강민호(사진)가 완벽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대박 FA 계약 체결에 귀여운 딸을 얻는 등 겹경사를 맛봤다.

강민호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 80억 원(계약금 40억 원, 연봉 총 40억 원)에 계약했다. 4년 전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75억 원의 계약을 맺었던 강민호가 올해 또 한 번의 대박을 터뜨린 것.  

이에 앞서 강민호의 아내 신소연(아래 사진 왼쪽) 전 SBS기상캐스터는 지난 6월 23일 딸 하이(아래 사진 오른쪽) 양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이후 강민호와 신소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요즘 딸에 푹 빠졌다고. 

특히 강민호는 이른바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소연은 강민호가 딸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요즘 팔운동 열심히 하는 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민호는 "너희들이 있어 힘들어도 힘들지않아", "사랑하는 내여자 둘.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와 엄마의 좋은 점을 닮아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딸 하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벽한 2017년이다", "아름다운 신부에 엄마 닮은 딸, 삼성 계약까지 최고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강민호·신소연 인스타그램(첫 번째 사진 제외한 모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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