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4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울러 낮 기온이 15~20도(강원영동 15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등 전국적인 예상 강수량은 5~20㎜ 정도이다.

일시적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22도가 되겠다.

어제부터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의 황사 발원지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 이 황사는 내일(25일) 우리나라 상공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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