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참여한 미국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신곡 '네바 플레이'(Neva Play)가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했다.
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네바 플레이'는 450만회 이상 재생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0위에 올랐다.
이는 RM의 솔로곡 기준 이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이다.
'네바 플레이'는 전날까지 미국, 독일, 캐나다, 그리스 등 전 세계 8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전날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네바 플레이'는 중독성 강한 비트가 특징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메건 디 스탤리언의 화려한 래핑에 RM의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위를 기록해 50일 연속 '톱 텐'을 유지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