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포토에세이] 선선한 가을… 독서의 계절이 돌아왔다

관련이슈 포토에세이

입력 : 2024-10-12 11:40:00 수정 : 2024-10-12 10:38: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 청계천 헌책방거리. 길가에 늘어선 헌책 좌판에서 한 시민이 책을 골라 들고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음을 보여주는 풍경이다.

“등화가친(燈火可親)”. 독서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한자성어로 서늘한 가을밤이 등불을 가까이해 책 읽기에 좋다는 뜻이다.

자기 전 머리맡에 작은 조명을 하나 켜두고 선선한 가을 공기 속에 에세이집 한 권쯤 읽어보면 어떨까.


남제현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웬디 '상큼 발랄'
  • 웬디 '상큼 발랄'
  • 비비 '아름다운 미소'
  • 강나언 '청순 미모'
  • 문가영 '부드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