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명 시대…관악구 반려동물축제 한마당 [한강로사진관]

, 한강로사진관 , 세계뉴스룸

입력 : 2024-10-09 14:50:25 수정 : 2024-10-09 14:52: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9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2024년 관악구 반려동물축제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관악구가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견주와 반려동물이 함께 블록을 쌓고 무너뜨리는 경기인 고질라 게임을 비롯해 펫티켓 운동회, 기다려 대회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어우러져 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의 복지를 함께 증진할 수 있는 정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웬디 '상큼 발랄'
  • 웬디 '상큼 발랄'
  • 비비 '아름다운 미소'
  • 강나언 '청순 미모'
  • 문가영 '부드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