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인간 돌체앤가바나’답게 주얼리 화보에서도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패션 메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문가영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100% 소화해낸 모습이었다.
이번 화보는 시칠리아의 햇살과 지중해의 깊고 푸른 감성을 녹인 콘셉트로,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화보 속 문가영은 관능과 순수를 넘나드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원색적인 컬러와 정교한 디자인의 주얼리가 문가영의 우아함과 고혹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문가영의 깊은 눈빛과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포즈는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맹활약 중인 문가영은 주얼리뿐만 아니라 뷰티 방면에서도 뜨거운 화력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선보인 돌체앤가바나 뷰티와 함께한 ‘립 스틸로’ 캠페인 화보에서도 소화력 100%로 남심뿐만 아니라 여심 잡기에도 성공했다. 화보 속 문가영은 립 스틸로를 대표하는 인기 색상 MY1984를 사용해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자연스러운 로즈 핑크 색상이 눈에 띄던 해당 립스틱은 화보를 통해 ‘문가영 핑크’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찰떡 조화를 선보였다.

문가영의 주얼리 화보는 바자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드라마 ‘서초동’에서 주인공 강희지 역을 열연하며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홀린 ‘서초동’은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했다.
오는 9월 서울에서 시작하는 아시아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문가영은 10월 방송 예정인 엠넷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단독 MC로 발탁돼 연기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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