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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9월 동행축제… 내수 회복 살린다

입력 : 2025-08-26 06:00:00 수정 : 2025-08-25 19:58:19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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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2만9000개사 참여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 ‘9월 동행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동행축제에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2만9000개사가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동행축제다. 중기부는 회복세를 보이는 내수 소비를 더욱 확산시키고, 소비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빠르게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행축제 기간 온·오프라인 우수 소상공인 제품 할인전과 더불어 상생소비복권 등의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G마켓·무신사 등의 쇼핑 플랫폼에서 2만6000여개 상품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144곳에서 전통시장·야시장·지역축제·소상공인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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