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연이 올블랙 착장을 하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짙은 눈화장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귀여움 넘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지연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지연이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양치를 하면서 귀여운 비주얼을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연은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인 지난해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다. 그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국 백년가약을 맺은 지 약 2년 만에 남남이 됐다. 이후 지연은 지난 4월 6일 티아라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 여전한 의리와 팀워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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