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찾아온 명동거리에서 고양이 인형탈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고양이 카페 아르바이트 직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 모습에 관광객들도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한다. 최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서울 최대 관광지 명동 거리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과 편안함을 심어주는 고양이 인형탈 청년이야말로 명동의 관광 역군이라 할 수 있다. 경기 침체는 계속되고 있지만 다가오는 연말에는 명동 자영업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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